[이시각헤드라인] 8월 29일 뉴스센터13

2023-08-29 0

[이시각헤드라인] 8월 29일 뉴스센터13

■ 내년 예산 657조…지출증가 20년 만에 최소

내년도 예산이 총지출 656조9천억원 규모로 편성됐습니다. 올해 본예산보다 2.8% 늘어난 것으로, 20년 만의 최소 증가 폭입니다. 정부는 지출은 최소화하되, 약자 복지 등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.

■ 태풍 '카눈' 피해 강원 고성 등 특별재난지역

윤석열 대통령이 6호 태풍 '카눈'으로 큰 피해를 본 강원 고성군, 경북 경주시 산내면, 칠곡군 가산면 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.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시했습니다.

■ 한미일 "위성발사 규탄"…북 "깡패 우두머리"

한국과 미국, 일본이 유엔 회의장에서 북한의 우주발사체 '천리마 1형' 발사를 한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.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한미일 정상을 '깡패 우두머리'라고 비난했습니다.

■ '흉기난동' 최원종 구속기소…"심신미약 아냐"

'분당 서현역 흉기난동' 피의자 최원종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 검찰은 "최씨가 망상에 빠져 범행했지만, 심신미약 상태는 아니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. 최원종 차에 치였던 20대 여성은 어젯밤 숨졌습니다.

■ LH 수사 가속화…본사·경기남부본부 압수수색

한국토지주택공사, LH가 발주한 아파트의 '철근 누락'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연일 강제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오늘은 LH 본사와 경기남부본부 등 지역본부·사업소 등 모두 5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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